꼬맹이
안녕하세요! 생각 많은 꼬맹이 입니다
답글: 힘들 때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답글: 힘들 때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힘들 때 힘들어도 됩니다
잠깐 도망쳐도 돼요
괜찮습니다 다시 돌아오면 돼요.
그 도망이 끝났을 때, 꼭 나에게 연락주세요
기다릴게요
흠...이기적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저만 걱정이 되나요...??
답글: 신상 털기가 우려된다면서 신상터는 k-언론
답글: 신상 털기가 우려된다면서 신상터는 k-언론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요새 왜 '확증편향'이 더 심해질까? 궁금했는데 이 내용을 보면서 조금은 알게 된 거 같습니다.
확증편향 : 어떤 가설이나 명제가 주어지면 그것이 맞다는 증거를 찾는 데 몰입하는 경향
언론의 중립적 기능이 무너지고 자신의 기대나 판단과 일치하는 정보에 대해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언론 자체가 기존의 신념과 상출 될 때 객관적인 증거가 있어도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무시하거나 왜곡하려고 하는 모습이 다음과 같은 문제를 만든 게 아닐까 싶습니다.
답글: '여성 국방부 장관', 이상한가요?
답글: 아빠 미안해요
답글: 당신이 생각한 최악의 상황은 정말 최악이 상황인가요?
답글: 대장동 블루스 - 대장동은 누구 주머니로 들어가는가
답글: 우리는 왜 계속 '글'을 쓸까?(ft.반말을 못해 존댓말을 해본다)
답글: 우리는 왜 계속 '글'을 쓸까?(ft.반말을 못해 존댓말을 해본다)
재밌게 글 읽었습니다. 글을 왜 계속 쓸까요?
우리는 '왜' 글을 쓸까. 왜 사건과 단상들을 짧은 항목으로 내버려두지 않고 온전한 문장으로 조립할까.
=> 그것이 우리 인간이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이라고 선택해왔기 때문입니다
왜 혹자는 어디에도 내놓지 않을 글들을 꾸역꾸역 써서 꽉 닫힌 노트에, 혹은 비공개 게시판에 쌓아둘까.
=> 모든 '글'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목적 없이 썼다고 말을 하지만 그 속을 보면 목적이 느껴집니다. 다만 그들은 선택을 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닫힌 곳에서 글을 쓰겠다는.
어디에선가는 아무도 요청하지 않은 글들이 (놀라운 자발성으로) 게시되고 불특정 다수의 리액션을 기다리고 있다. 이런 일은 왜 일어날까.
=> 인간은 '말'을 하는 존재입니다. 말을 하는 존재는 그 수가 커질수록 '대화'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대화를 하기 위해서 인간은 하나의 설정을 하기 시작하죠. '언어'입니다. 시간이 지나 그 언어를 표현해...
답글: 저 많은 카테고리에도 한국에 사는 외국인 관련된 토픽은 없어.
답글: 10월은 여러분에게 어떠한 계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