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행 중이시군요.
6시 이후에는 간단한 댓글은 핸드폰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어쓰기에 대한 답글은 아무래도 좀 진지하게 답글을 써야 하기에 다음 날 몰아서 답글을 쓰는 편이네요.  핸드폰에서 글을 써 보니 습관이 되지 않아서 인지 느리기도 하고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답글이라고 하면 그래도 나의 다른 의견을 섞어야 한다는 강박증? ㅎㅎㅎ
그렇습니다. 저는 컴퓨터로 모든 작업을 하다 보니 컴퓨터가 손에 잘 붙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집을 떠나서 여행하는 것을 별로 즐기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저는 알뜰폰입니다. 1100원 짜리 기본 요금의 아주 저렴한 것을 사용하고 있기에 외출을 하게 되면 데이터는 전혀 사용을 하지 못하게 막아 놓았거덩요.  지독하지요?

그래서 볼일이 있으면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