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8/15
우산 잃어버릴때가 제일 속상하죠?
자기것도 구분 못하고 가져가나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그뿐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례식장이나 식당 같은데서 자기신발이 아닌 남의신발을 신을 신고 가는 이유는 뭘까요?
새구두 신고갔다가 헌구두 바꿔신고 술드시고 들어올때 싸우는 소리를 들은듯요.
 중학교 고등학교때가 생각이 나네요.
비오는날 우산을 쓰고가면 집에 올때는 꼭 비가 그쳐서 집에 올때는 우산을 놓고 오거나 버스손잡이에 걸어놓고는 내릴때는 그냥 내리고 어디서 괜찮은 우산만 들어오면은 독차지하고싶고 쓰고나가면 저는 늘 잃어버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한테 많이 혼난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특단의 조치가 취해졌었지요.
제우산은 파란 비닐우산이었답니다.
잃어버려도 안 아까운 우산 그 시절에는 이런우산도 귀했었지요.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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