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와 40인의 우산도둑
내 우산 어디에!?
비가 많이 내리던 어느 날 A씨는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이름까지 새겨진 5만원 짜리 고급 진 장 우산을 들고 전집에 방문했다. 파란 휴지통에는 수 많은 우산이 꽂혀있었고 A씨는 아끼는 우산을 꽂아 넣고 자리에 앉았다. 친구들과 서로 덕담을 나누고 빗소리를 들으며 마시는 막걸리와 파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지만 어느새 막차 시간이 다가와서 아쉬움에 헤어지게 되었다.
여전히 추적추적 내리는 비는 귀갓길을 힘들게 하겠지만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에도 즐겁게 만날 수 있는 것이겠지 하며 우산꽂이에서 장 우산을 찾는 순간 없다. A씨의 우산이 사라졌다. 사장님을 불러 CCTV를 봤는데 어떤 아저씨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A씨의 우산을 펼치더니 활짝 웃어 옆의 아내와 대화를 하더니 자연스럽게 펼치더니 이내 사라졌다. A씨는 너무 황당하기도 하고 화가 나서 경찰에 신고했다. 일주일이 지나자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고 A씨는 너무 괘씸해서 합의하지 않을 생각이다.
우산 도둑
- 한국인이라면 다 겪었을 우산 도둑
한국에서 비 올 때 조심 해야 하는 것? 운전? 옷과 신발? 틀렸습니다. 정답은 우산 입니다. 장 우산이든 편의점에 비닐 우산이든 이름이 써있거나 써있지 않아...
쓸만한 걸 주웠다. 보물이다. 이런 심리라고 생각합니다.
우산에 대한 기억은 참 많지요
님 처럼 불쾌한 기억도 그리고 나의 건망증을 원망하게 되는 기억
그리고 우산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된 기억
그리고 우산만 보면 떠오르는 소중한 추억
분명 남의 것을 가져가는 건 정말 절대 안되지요
CCTV에서 확인했을때 만족스럽게 웃는 모습은 뭐죠?
이건 호러영화 한장면 아닐까요?
비오는 우산의 가치는 어떻게 측정을 할수 있을까요?
좀 좋아보인다고 남의 것을 손대는건 참 추하네요
신뢰지수가 급등한 우리나라의 수준을 급락시키는 나쁜 아저씨네요
나쁜 기억은 빨리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비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는 우산은 그 존재로 편안함을 주는 소중한
존재로 좋은 기억만 가득한 물건으로 얘기 되면 좋겠습니다
우산에 대한 기억은 참 많지요
님 처럼 불쾌한 기억도 그리고 나의 건망증을 원망하게 되는 기억
그리고 우산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된 기억
그리고 우산만 보면 떠오르는 소중한 추억
분명 남의 것을 가져가는 건 정말 절대 안되지요
CCTV에서 확인했을때 만족스럽게 웃는 모습은 뭐죠?
이건 호러영화 한장면 아닐까요?
비오는 우산의 가치는 어떻게 측정을 할수 있을까요?
좀 좋아보인다고 남의 것을 손대는건 참 추하네요
신뢰지수가 급등한 우리나라의 수준을 급락시키는 나쁜 아저씨네요
나쁜 기억은 빨리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비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는 우산은 그 존재로 편안함을 주는 소중한
존재로 좋은 기억만 가득한 물건으로 얘기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