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살라고 했는데, 10월 달에 쫒겨났다.
나는 제주도에 살고 있다. 요즘 집을 어디로 옮겨야하나 고민이다. 지금은 일하는 곳에서 집을 제공해주고 있었는데 이번달 까지만 살고 나가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 집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도 아니었다. 월세를 내고 있었는데 집 보수 공사를 해야한다고 나가라고 한 것이다. 내가 살 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어떤 것을 고쳐야한다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나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집을 구하기는 구해야 하는데, 월세로 살자니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이 너무 크고, 전세를 살자니 그정도의 돈이면 차라리 매매를 하는 게 낫겠다 싶다.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사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요즘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너무 심해서 그렇게 하기도 힘들다.
집을 구하기는 구해야 하는데, 월세로 살자니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이 너무 크고, 전세를 살자니 그정도의 돈이면 차라리 매매를 하는 게 낫겠다 싶다.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사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요즘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너무 심해서 그렇게 하기도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