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5
아이는 엄마가 키우는게 아니라 아이가 엄마를 키우는것같아요.
첫번째 직장에서 눈치보고 주변에 묻고 실수하고 자신을 알아가는 엄마라는 직업에 잘 적응하며 점점 더 경력직이 되어가는중일거예요.
새콤이는 절대 엄마를 누구와도 바꾸지 않을겁니다.
이 세상에서 젤 사랑하는 사람이란걸 아니까요.
신보다 더 날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는 존재로 눈을 반짝이며 그대들을 쳐다보고 있는 거죠.
신은 청자몽에게 가장 소중한 걸 주었으니 가끔 웬수 같을 때도 있겠으나
새콤이를 위해 가장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한 사람이니 허술한 걸 알아서 새콤이는 청자몽을 더 많이 사랑 할 거예요
첫번째 직장에서 눈치보고 주변에 묻고 실수하고 자신을 알아가는 엄마라는 직업에 잘 적응하며 점점 더 경력직이 되어가는중일거예요.
새콤이는 절대 엄마를 누구와도 바꾸지 않을겁니다.
이 세상에서 젤 사랑하는 사람이란걸 아니까요.
신보다 더 날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는 존재로 눈을 반짝이며 그대들을 쳐다보고 있는 거죠.
신은 청자몽에게 가장 소중한 걸 주었으니 가끔 웬수 같을 때도 있겠으나
새콤이를 위해 가장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한 사람이니 허술한 걸 알아서 새콤이는 청자몽을 더 많이 사랑 할 거예요
축하해요 7세반 학부모 이현주님!!
고생했어요 잘했어요 대견하고 기특해요.
울다 자면 눈 붓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숟가락 두개 냉동실에 얼려뒀다가 눈가에 올려요.
잘 울었어요!!
그렇죠! '육아'도 중요한 경력!!
흠.. 새콤이는 우석이 삼촌이 믿어주는거처럼, 똑똑해서
좀 허술하고 뭔가 좀;; 암튼 그렇고 그래보이지만, 자기를 챙겨주는 사람을 많이 사랑합니다.
떨리지만;; 곧 7세반 학부모 ㅜ. 잘.. 해봐야죠.
....
좀전에 ㅠ 자기 전 양치질할 때,
엄마가 조금 울어서(오늘 잘 참다가, 결국 조금 울었어요 ㅠ. 울 일이 있어서), 어리둥절하다가.. 엄마 울지마. 엄마가 우니까 나도 눈물 나와. ㅠ 같이 조금 울었어요.
자장자장하니까 5분만에 잠든.
역시 효녀. 복잡한 에미는, 그래도 효녀 덕에 일찍 육아퇴근을 했네요.
...
어른도, 아무리 나이 먹고 어른이 되어도
슬픈건 슬프더라구요 ㅜ. 울때는 쪼끔만 울자. 그러고 있어요.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겠죠 : )
잘 자요. 이어지는 글 고마워요. 오늘 여러모로 고생함요.눈이 슬.. 감기네요 zzzZzz
울다 자면 눈 붓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숟가락 두개 냉동실에 얼려뒀다가 눈가에 올려요.
잘 울었어요!!
그렇죠! '육아'도 중요한 경력!!
흠.. 새콤이는 우석이 삼촌이 믿어주는거처럼, 똑똑해서
좀 허술하고 뭔가 좀;; 암튼 그렇고 그래보이지만, 자기를 챙겨주는 사람을 많이 사랑합니다.
떨리지만;; 곧 7세반 학부모 ㅜ. 잘..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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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ㅠ 자기 전 양치질할 때,
엄마가 조금 울어서(오늘 잘 참다가, 결국 조금 울었어요 ㅠ. 울 일이 있어서), 어리둥절하다가.. 엄마 울지마. 엄마가 우니까 나도 눈물 나와. ㅠ 같이 조금 울었어요.
자장자장하니까 5분만에 잠든.
역시 효녀. 복잡한 에미는, 그래도 효녀 덕에 일찍 육아퇴근을 했네요.
...
어른도, 아무리 나이 먹고 어른이 되어도
슬픈건 슬프더라구요 ㅜ. 울때는 쪼끔만 울자. 그러고 있어요.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겠죠 : )
잘 자요. 이어지는 글 고마워요. 오늘 여러모로 고생함요.눈이 슬.. 감기네요 zz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