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선생
율무선생 · 사회는 빛과 그림자의 산물이다
2022/08/19
기사를 읽고 왔습니다. 정말 가슴 아픈 일이네요..
심지어 출산을 20일 앞두고 있었을 이들 부부의 마음은 
천 갈래로 갈라졌겠습니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을 말을 말라고 하죠?
정말 무슨 말이 위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주변에 말 얹어가며 상처주는 사람 없이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며 이들의 마음과 건강을
케어해주는 가족과 지인들이 필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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