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닮은 듯 다른 상황을 겪었어요.
지금도 모든 문제가 해결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나아졌어요.
저도 작은애 때문에 5분 대기조 심정으로 몇 년을 지냈어요.
애가 학교에 가도 학교에서 몸 안 좋다고 연락이 올까 두근두근...
학교에서 왔는데 굳은 표정으로 방에 곧장 들어가기라도 하면
또 무슨 일이 있었나 두근두근...
어렸을 때부터 애가 자기 아빠랑 형한테 좀 많이 시달리고
큰애도 여러 문제가 있어서
큰애를 케어하느라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큰애가 어느 정도 안정되고
작은애가 그 사이에 스트레스가 많았을 것 같은데 괜찮으려나 생각할 무렵
역시나 작은애가 학교 가기 싫다는 말부터 시작해서
각종 문제가 생겼어요.
애하고 애 아빠 사이에서 어떻게든 조율하려고
애 아빠한테는 애 두둔하고
애한테는 네 말이 맞지만 아빠 입장은 이렇다 ...
지금도 모든 문제가 해결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나아졌어요.
저도 작은애 때문에 5분 대기조 심정으로 몇 년을 지냈어요.
애가 학교에 가도 학교에서 몸 안 좋다고 연락이 올까 두근두근...
학교에서 왔는데 굳은 표정으로 방에 곧장 들어가기라도 하면
또 무슨 일이 있었나 두근두근...
어렸을 때부터 애가 자기 아빠랑 형한테 좀 많이 시달리고
큰애도 여러 문제가 있어서
큰애를 케어하느라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큰애가 어느 정도 안정되고
작은애가 그 사이에 스트레스가 많았을 것 같은데 괜찮으려나 생각할 무렵
역시나 작은애가 학교 가기 싫다는 말부터 시작해서
각종 문제가 생겼어요.
애하고 애 아빠 사이에서 어떻게든 조율하려고
애 아빠한테는 애 두둔하고
애한테는 네 말이 맞지만 아빠 입장은 이렇다 ...
감사합니다
추워지는 계절 옷 따뜻하게 입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