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한동안은 우울증 증상에 호전되기도 하고, 한동안 행복하게 잘 지내려 노력했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보려 그의 발자국을 제가 신어보는 느낌으로 입장이 되어보기도 했구요.

하지만 그 상대방은 뒤돌면 제자리.. 원래 그러려니 인정하려고 제가 제 마음을 내려놓지만 병이 되어가더군요.

그렇게 지난주에 또 정신과를 다녀왔습니다. 도닦는 심정으로요. 또 애석하게도 업무스트레스와 공황으로

또 약을 다시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안그러면 마음이 진정안되고 자꾸 메이게 되더군요.

하지만 꼭 이겨내리라 생각합니다. 집에 매일 퇴근하면 지쳐서 바로 밥먹고 자는게 일상이었는데

오늘은 마감쳐야하는데 못친게 있어서 회사일을 집에 끌고 왔습니다.


 오늘내일중으로 꼭 마무리를 지어야하므로 , 저는 우선 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