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집에서 핸드폰과 컴퓨터만 있으면
어디서든 사람들을 만날수가 있는 시대가 되었다

언제 부터였을까 생각해보면...
과거에 핸드폰이 등장하면서 문자 30원씩하던 시대에서 
문자 무제한이 되고 카카오톡이 새로 생겨나면서 
어느순간 전화가 불편하고 텍스트로 대화를 하는게 
훨씬 편했고 채팅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더 재밌어졌다.

주변 사람들 보다 오픈톡방, 얼룩소, 블로그 이웃들
카페사람들이 훨씬 더 편하고 좋아지는 느낌은 왜 일까?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주변의 친한 사람들과 적정한 거리를 두고
감정 소모하지 않고 즐거운 만남이 가능한가요?

어쩌면 감정 소모하지 않고 편하게만 살려고 하는 시대의 초상이 
내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