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많이 비슷하시네요.
너무나 공감돼 답글 남깁니다.
저는 첫 정식 직장이 통신사 고객센터몄는데 저도 우연히 지인에게 듣고 들어가서 3년 넘게 일했지요.
저도 3년 이상 일하니까 너무나 힘들어서 우울증까지 왔는데도 그만두지 못했던 이유가 글 쓰신 분처럼 이 나이 먹고 또 어디에 취직하겠어, 그런 생각으로 버텼답니다.
결국 회사만 갔다오면 말도 안하고 울기만하는 저를 보며 엄마가 그만두라고 말해주셨죠.
그만 둘 때 너무나 두려웠지만 한편으로는 홀가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알았죠.
아, 일 그만둔다고 세상이 끝나는건 아니구나...
또 어딘가에는 일할 곳이 있구나...
실제로 그만두고 새 직장에서는 적성에 맞아서 거기서는 즐겁게 3년 일한 것 같아요.
저는 매일 제가 원하는 직장의 조건을 적고 읽기를 되풀이했어요. ...
너무나 공감돼 답글 남깁니다.
저는 첫 정식 직장이 통신사 고객센터몄는데 저도 우연히 지인에게 듣고 들어가서 3년 넘게 일했지요.
저도 3년 이상 일하니까 너무나 힘들어서 우울증까지 왔는데도 그만두지 못했던 이유가 글 쓰신 분처럼 이 나이 먹고 또 어디에 취직하겠어, 그런 생각으로 버텼답니다.
결국 회사만 갔다오면 말도 안하고 울기만하는 저를 보며 엄마가 그만두라고 말해주셨죠.
그만 둘 때 너무나 두려웠지만 한편으로는 홀가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알았죠.
아, 일 그만둔다고 세상이 끝나는건 아니구나...
또 어딘가에는 일할 곳이 있구나...
실제로 그만두고 새 직장에서는 적성에 맞아서 거기서는 즐겁게 3년 일한 것 같아요.
저는 매일 제가 원하는 직장의 조건을 적고 읽기를 되풀이했어요. ...
감동~~감동~~
맞아요. 이일을 관둔다고해서 세상이 무너지는건 아닌데...
저도 모르게 자꾸 여기가 끝이라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요며칠 진짜 많은 용기가 생겨서 미랑님 말처럼 다이어리에 이것저것 적어보고 있답니다
생각보다 하고싶은일이 많더라구요..그리고 그일들을 할려면 노력도 필요하구요~
그래서 마구마구 적어보고 생각하고 그러는 중이에요~^^
지금 살짝 신이 난 상태에요~~
꼭 좋은말들과 생각들을 먹고 행복세포가 마구마구 자라나는 기분이에요~~
진작에 글써볼걸 그랬어요..이렇게나 많은 응원을 받는데 말이죠~
미랑님 말처럼 마지막 말 꼬옥 기억할께요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생각보다 능력도 있고 꽤 괜찮은 사람 인데 말이죠♡"
감동~~감동~~
맞아요. 이일을 관둔다고해서 세상이 무너지는건 아닌데...
저도 모르게 자꾸 여기가 끝이라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요며칠 진짜 많은 용기가 생겨서 미랑님 말처럼 다이어리에 이것저것 적어보고 있답니다
생각보다 하고싶은일이 많더라구요..그리고 그일들을 할려면 노력도 필요하구요~
그래서 마구마구 적어보고 생각하고 그러는 중이에요~^^
지금 살짝 신이 난 상태에요~~
꼭 좋은말들과 생각들을 먹고 행복세포가 마구마구 자라나는 기분이에요~~
진작에 글써볼걸 그랬어요..이렇게나 많은 응원을 받는데 말이죠~
미랑님 말처럼 마지막 말 꼬옥 기억할께요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생각보다 능력도 있고 꽤 괜찮은 사람 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