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스란 전기라는 소설에서 이런 대화가 나오지요.
조금 세월이 지난 경험이라 다소 기억에 누락이 있습니다.
참모: 어떤 임금이 원정을 나갔다가 식량이 모자라게 되어서 자신의 먹을 것을 부하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왕자: 좋은 행동이 아닌가?
참모: 좋지 못한 행동입니다. 원정의 주채자라면 나가기 전에 식량을 충분히 준비하고 계산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 계산과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 책임을 회피하고 감추는 행위입니다. 비겁한 거죠.
전쟁의 다른 부분은 임시변통이 가능하지만 식량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전 이 대화에서 준비되어 있는 것이 중요하고. 그 상황을 만드는 행정능력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존의 대통령은 대부분 행정의 중요성보다 목적지를 설정...
조금 세월이 지난 경험이라 다소 기억에 누락이 있습니다.
참모: 어떤 임금이 원정을 나갔다가 식량이 모자라게 되어서 자신의 먹을 것을 부하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왕자: 좋은 행동이 아닌가?
참모: 좋지 못한 행동입니다. 원정의 주채자라면 나가기 전에 식량을 충분히 준비하고 계산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 계산과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 책임을 회피하고 감추는 행위입니다. 비겁한 거죠.
전쟁의 다른 부분은 임시변통이 가능하지만 식량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전 이 대화에서 준비되어 있는 것이 중요하고. 그 상황을 만드는 행정능력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존의 대통령은 대부분 행정의 중요성보다 목적지를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