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날의 햇살 · 안녕하세요!
2022/06/30
내가 바로 보통사람
나는 정~~~말 보통사람이다. 어릴 땐 신발 헐때까지 신고 새로 사고 그래서 신발이 하나밖에 없었다. 그리고 대학교다닐땐 국가장학금 4,5분위 받으면서 다녔다. 그냥 너무 어중간한 가난이어서 나라에서 주는 혜택을 받지도, 그렇다고 부유하게 살지도 않아서 외식도 한 달에 한번 정도 하는 그냥 어중간한 가난이었다. 지금도 사실 그렇게 살고 있다.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하지도 못한 체 내가 사고 싶은 옷 마음대로 사지도 못한 체...
백지우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06/30
답글: 내가 바로 보통사람
경제/소비자
서민의 삶이 다 그렇죠~^^
다 똑같은듯 합니다~

그래서 더 악착같이..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 듯 하네요~

저도 살아보니 세상은 공평하지 않더라구요~
불편한 진실인데...어쩔 수 없죠..

화이팅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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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우
백지우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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