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보통사람

봄날의 햇살 · 안녕하세요!
2022/06/30
나는 정~~~말 보통사람이다. 어릴 땐 신발 헐때까지 신고 새로 사고 그래서 신발이 하나밖에 없었다. 그리고 대학교다닐땐 국가장학금 4,5분위 받으면서 다녔다. 그냥 너무 어중간한 가난이어서 나라에서 주는 혜택을 받지도, 그렇다고 부유하게 살지도 않아서 외식도 한 달에 한번 정도 하는 그냥 어중간한 가난이었다. 지금도 사실 그렇게 살고 있다.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하지도 못한 체 내가 사고 싶은 옷 마음대로 사지도 못한 체...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4
팔로워 5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