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이름
2022/07/13
존경합니다. 어떻게 글 몇글자에 지미님 힘들고 고생하심을 다 옮기겠어요. 그럼에도 글에서 뭍어나는 짙은 고단함이 옅보인다고 멋대로 말하며 아는 체 해봅니다. 고단함이 그냥 고단함으로 끝이 아니겠죠. 무수히 많은 노력과 인내로 시간을 쌓고 아들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셨으리라 감히 짐작합니다. 더 좋은 거 많이 드시고 좋은 거 많이 보셔서 더 건강해지시길, 그래서 지미님 가정에 더 즐거움만이 넘쳐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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