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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1
흥미로운 가설이지만 이낙연은 이재명과 불화했고 추미애는 친화적이었단 점을 고려하면 이재명 지지층의 변심이라고 보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대장동 사태로 인해 흩어진 것이라면 어느 정도는 추미애가 흡수했겠죠. 모종의 루트로 이낙연 지지자가 결집했거나, 야당 지지에 가까운 역선택자가 유입되었거나, 온라인층이 이재명 욕설 파일 등에 좀 더 귀가 밝았다거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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