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은 죽어서 자라고...

SJ
SJ · 반백수 같은 N잡 프리랜서~
2022/07/17
잠은 죽어서 자라고 하는 소릴 가끔 듣는다.
아...죽어서 자는 잠이 잠이 맞는걸까?
죽어서 잠을 잘 수는 있는걸까?
죽어서는 육체가 없으니 무한히 일을 해야 하는건 아닐까?
그렇다면 살아있는 지금이 오히려 쉬어야 할 때가 아닌가?
이런 망상들을 품으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렇다.
여긴 내 망상의 나래를 펼치는 장소인 것이다 ㅜㅜ
백수인데 금,토,일만 일을 하게 되었다.
백수는 바쁘다.
게다가 투잡이다.
병원도 두 군데를 가서 동시에 다른 약을 시간차를 두고 먹고 있다.
ㅎㅎㅎㅎㅎㅎ

역시 건강이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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