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0대부터 입문 한다는 명품.사람들은 이를 나이에 맞지 않는 흔히 '겉멋에 들었다'라고 말한다.
20살인 나는 대학입시에 합격하며 부모님께 받았던 명품 가방과 신발.이 계기로 나는 명품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어렸을 때에는 지하상가에서 옷을 사도 소소한 행복이 있었지만,성인이 되버린 나는 보세에서도  옷을 사지 않는다.인스타그램,유튜브 에서만 봐도 호기심을 유발할 만한 제목 예를 들어'04년생 명품쇼핑 하울'등 부러움을 유발할 따름이다.그래서인지 점점 나도 그들과 비슷해지고 싶은 마음에 나만의 쇼핑 위시리스트를 만들어봤지만 돈이 없다.알바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나는 언제 그들과 같은 사고싶은 거 돈의 구애를 받지 않고 마음껏 살 수 있는 날이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