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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es 지니씨 · 과거의 나, 오늘의 나, 미래의 나
2022/04/14
안녕하세요. 박 스테파노 님.
어제 오늘 비가 조금씩 내리면서 꽃비를 내려 주더라구요.
잠깐 날이 추워졌지만 낼 부터 주말에는 날이 다시 따스해질 거 같아요.
지는 꽃이 있으면 피는 꽃이 있겠지요. 
봄이 왔는데 꽃을 제대로 보러 갈 시간을 만들지도 않았네요. ㅎㅎ
이번 주말은 꽃보러 가는 시간을 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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