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5/01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줄줄이 오르고 있네요!
그런데 한 번 오른 물가는 좀처럼 내려오지 않는 것이 문제지요?
예전에는 물가 인상 요인이 사라지면 바로 제자리로 돌아왔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인가 그렇지 않아요.
한 번 가격이 오르면 아무리 많은 물량이 공급되어도
예전 수준으로 떨어지는 법이 없습니다.

그건 아주 안 좋은 시그널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른바 '인플레이션' 돈의 가치가 점점 떨어져 가는 무서운 현상?

저는 개인적으로 월급 올리는 것보다는 물가를 잡아주는 것이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월급 올라 봤자 그만큼 또 물가가 오르고 그런 악순환이 계속된다면
그깟 돈 몇 푼 더 받는 거 전혀 도움이 되질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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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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