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령
새벽령 · 글은 내 감정을 해소하는 거울이다.
2022/03/08
흘렀다
그런가

헷갈린다
초침은 지난것 같지만

무색하게도
난 왜 그대로인것 같지

딸깍딸깍
째깍째깍

소리가 거슬린다
내 마음처럼 거슬린다

올라온다
복잡함이

변한게 없다
어제의 나와 

나는 나를 묶고
어디로 흘러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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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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