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 ·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2022/03/09
힘내세요. 나이가 들수록 인생이 그리 공평치 않다고 느껴지는 건 대부분 마찬가지인 듯합니다. 하지만 다들 그러니 너도 그러려니 해라 그런 논조는 절대 아니고요. 그냥 저도 40대가 되니 남들만큼의 짐 보따리가 한가득 생긴 듯합니다. 싱글일 때는 절대 몰랐던 것들... 같이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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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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