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8일차!

희야
희야 · 안녕하세요!
2022/03/08
요즘 백수 생활을 제대로 하고 있는 나!
침대 위에서 잘 일어나지도 않고 있어요 ㅋㅋㅋㅋ
방콕만 하다보니 온몸이 쑤시더라구요 ㅜㅜ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가족들과 외출을했어요
생각해보니 가족들과 외출이 정말 오랜만이더라구요
어릴 때 엄마아빠오빠랑 함께 놀러 몇번 놀러갔던 기억이 전부....
다 큰 성인이 된 후 가족들과 외출을 잘 하지 않았답니다. 저희 가족은 해외여행도 가보지 못했네요...ㅜ
다들 바쁘게 살다보니 그런 기회도 없었고 물론 돈도 많이 들다보니 항상 다음기회에... 라는 생각을 가졌던 것같아요..
요즘 나이가 갑자기 많이 들어보이는 부모님을 보며 정말 속상하기도하고....지금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지 라는 생각은 들지만 행동은 항상 그렇게 하지 않더라구요....ㅠㅠ
부모님께 항상 죄송할 따름 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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