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경을 위한 마지막

서지원 · 나의미래를 위해 출발
2022/03/04
폐경이 아닌 완경(어느강사분의말씀)이라고
하자구요 란 강사님의 말을 5년전에 들었을때
참. 아름답다 싶었다. 
또래 나이에비해 5년후 완경을 맞이하니 그때 강의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서인지 받아들이게 된다. 
마지막으로  여성용품을  사려는데  무엇인가 비장한 마음이 들면서 내 행동 하나 하나 슬로우모션 처럼 기분이 들었다.
나름5 년정도 미리 대비한다며 각종 영양제를 챙겨먹고 해서인지  갱년기 증상은 느끼지못하고 있으니 감사 할 따름이다
남은 여성용품은 어찌할까. 고민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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