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고고쓰 · 그냥 소소한 이야기
2022/04/01
한국에서 살다보면
내가 어느정도 이쁜 얼굴인지
얼마나 매력 있는 사람인지
가끔은 잊게 된다.

이쁘고 본인을 잘 꾸미고
잘 들어나는 사람도
컨텐츠도 방법도 많이 늘어나서 인걸까

아니면 남들과 
비교하며 살아가는거에 
익숙해져 있는 환경 때문인걸까라는
의문을 갖게된다.

수많은 피부과와 성형외과에서는
아름다움을 내걸고
나이 불문하고 이제 성별까지 불문하고
너도 나도 찾는 곳이 되어 버린 곳이기도 하다.

그 곳이 종착지가 맞는거 처럼,,
광고를 하고 이야기를 한다.

그 사이에서 나도 혹하는 사람이 되어 버려
흔들기도 한다.

내 매력이 내 자신감을
매일 매일 찾고 단단해 지려 노력하지만
매일매일 흔들리는 내 자신을 보곤 한다.

하지만 앞으로도 난 쭉 노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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