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사진[.feat 내딸], 그리고 사진을 담는 마음.

햇님방긋
햇님방긋 · 물고기 자리
2022/03/28
해가 저물 무렵 아이의 모습을 역광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사진을 찍을 때 역광은 사진을 어둡게 하고 피사체(?)에게 등짝 스메싱을 맞을 수 있는 결과물이 나올수 있다.
하지만 시간대를 잘 이용한다면 매우 좋은 결과물과 피사체(?)에게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다.

필요한 준비물은 DSLR과 여유있는 시간이다. 기술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M(메뉴얼)모드로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만 조절할 줄 안다면 정말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참고로 나는 사진을 전공한적도 책을 읽어본적도 없는 일반인이다. 그러므로 전문적인 용어나 스킬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 못한다. 지속적으로 찍어보고 개인 감성에 맡겨 사진을 찍으며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글을 쓰고 있다.
역광에 머리카락이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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