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의 차이

뚱이 · 나를 한줄로 소개? 너무 어렵다ㅠㅠ
2022/03/31
늙는다는건 조금씩 무뎌지는것 같다 아픔에서 고통에서 외로움에서. 한살이라도 어렸을 적 난 이보다 작은 현실의 무게에도 절망하고 아파했었는데 지금은 남의 이야기인양 멍하니 서 있을 뿐! 내가 자란걸까? 아님 굳은살이 박힌걸까? 아마 눈물이 메말라서일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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