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얼룩소에 글을 써봅니다 ㅎㅎ ! 잘부탁드려요~!

몸과 마음이라는 주제가 직장을 다닌지 얼마 안되는 사회 초년생인 저에게 와닿아 작성해봅니다.

대학 생활은 작은 사회라고 하지만, 진짜 사회는 정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더라구요.

'좋은 몸에 좋은 정신이 깃든다' 너무 유명하고 맞는 말이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 붐비는 대중교통을 지나 회사에 도착하면 숨 잠깐 돌리고

업무 준비며 말단인 저는 기타 사무정리까지 하다보니 정말 정신이 없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업무시간은 흘러흘러 점심을 먹고 또 업무를 하고...

칼퇴하는 날은 좋지만, 야근을 하고나면 녹초가 된 몸과 정신을 이끌고 집에 도착하게 되네요.

보상심리가 있다보니 늦게까지 일을 하게되면 아무것도 하기싫더라구요ㅎㅎㅎ....

이런 순환이 반복되니 몸은 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