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경험의 무지

김성호
김성호 · 팬텀킹
2022/03/14
몇해전 병원에 입원을 한적이 있다 아침6시경이면 청소아주머니가 오신다 그때부터 환자들은 힘이 든다 그 힘든점은 청소아주머니의 경우없는 큰소리 때문이다 "아이구 사람이 못살겠다 무슨 쓰레기가 이렇게 많이 나오나 또 먼지는 왜 이렇게 많아" 힘든 점은 알겠으나 병원에서 할 일 없어 청소원 고용해서 월급 주는것도 아니고 그 청소원도 돈을 벌기 위해 입사했으면서 어떻게 그런 경우없는 말들과 행동으로 환자들에게 잠도 못자는등의 스트레스를 받게하고 기분 상하게 하는건지? 결국 그 청소원은 일이 더 힘들어지게 되었다 대충하고 쉬라고 하던 사람들이 이젠 침대 모서리 먼지까지 닦아 달라 요구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처지를 알고 본분에 충실해야 하거늘 어찌 어리애들 같은 행동으로 나잇값도 못하고 처신을 못한다는 눈길을 받아...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4
팔로워 4
팔로잉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