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1시에 200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추첨이 있어진 후 그 결과와 저의 생각을 남기고 싶었는데 너무 글을 쓰는 것이 늦었나 불현듯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

오늘의 이야기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추첨이 있어지고, 그 대결의 의미 및 우리나라의 16강 진출 가능성에 대해 한 축구팬의 이야기로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H조에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한 조가 붙게 되었어요.
[현재 우리나라의 피피랭킹은 29위입니다.]

우루과이는 현재 피파링킹인 13위이며, 이전에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16강으로 우리나라와 대결을 하였는데요. 당시 대결의 결과는 2대1로 우루과이가 승리하게 되어 우리나라는 월드컵 원정 최초로 16강진출이라는 대기록은 남았지만, 아쉽게 패배하여 8강진출을 못하게 된 케이스로 남게 되었습니다.
당시 우루과이 대표팀선수인 신예 루이스 수아레스한테 2골을 먹히고 지게 되었었는데요.
우루과이와 상대 전적에서 1승 1무 6패로 열세입니다.
이번에도 루이스 수아레스선수와 대표팀 출전하는 것으로 예상되어 우루과이가 1차전으로 맞붙게 되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