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알맹상점이라는 곳을 주로 이용해요. 원래는 현대랑 롯데 백화점 지하에 입점된 덜어파는 과자가게도 자주 갔었는데 동물성 우유 대신 식물성 우유를 마시기로 한 다음부터 그곳을 가지 않아서 백화점 가게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 두 곳 100g 단위로 가격을 책정하는 방식입니다. 백화점 내 가게는 아주 귀여운 쿠키를 무게단위로 파는 곳이라 케이크 코너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정체성이 분명한 가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