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직장인
보통직장인 · 글쓰는 보통직장인
2022/03/15
아무생각 없이 받았던 그 전화는
“힘들지?” “아들 밥은 꼭 챙겨 먹고 다녀” “바쁘면 먼저 끊는다” 내가 대답을 채 하기도 전에 항상 아들이  바쁠거라 배려하고 생각하며 먼저 할말만 하시고 끊으신다. 요즘 들어서 일에 찌들어 있는 나를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하는 안부전화 오늘은 ‘소홀함’ 에서 ‘소중함’ 으로 글자 하나를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앞으로 먼저 안부전화도 자주 드려야겠습니다..
올
올리비아핫바 · 도전을 위해 1일1개 목표달성
2022/03/15
답글: 아무생각 없이 받았던 그 전화는
생활/사건사고+1
좋은생각이네요
생각의 전환을 긍정적으로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부모님께 연락드려야겠어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올
올리비아핫바
도전을 위해 1일1개 목표달성
글 39
팔로워 26
팔로잉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