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정
정은정 · 마음을 글로 나누어 보아요
2022/03/28
봄이 오는 소리 들리시나요?? 꽃이 고개를 내밀고 웃는 모습 이네요^^

꽃사진 찍으면 이제 나이 먹은거라는 얘기를 듣지만 어떻게 요 조그만 애들을 그냥 눈으로만 볼 수 있겠어요!

그래서 내 나이가 어때서??이러면서 찍어봤네요 ㅋ
산책길이 춥지 않고 살랑살랑 봄바람이 얼굴을 만져주고 ㅋㅋ 아무튼 봄은 늘 오지만 올때마자 느껴지는

새로운 맛이 있네요 나이가 먹을 수록 더 그 감동이 짙어지는건 저뿐인가요??

청춘이 가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봄은 늘 신선한 거 같아서 맘이 정화가 됩니다.

오늘은 봄을 전하려고 몇자 적어 봅니다..
다들 행복한 봄을 시작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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