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일상 - 3월 19일
2022/03/20
1.
토마토 샐러드와 통밀 식빵 구워서 아침으로 간단 해결. 둘 다 한살림에서 샀다. 요즘 토마토 진짜 달다. 한살림은 스테비아 같은 걸 첨가하지도 않고 친환경 농사로 재배하는데 어쩜 이렇게 맛있는지- 감동하며 먹는다.
간단하게 소금, 후추, 올리브유만 뿌리고 이탈리안 파스타 총총 썰어서 곁들여서 같이 먹었다.
2.
간식으로 찐 감자 만들어 먹었다. 껍질 까서 소금이랑 설탕 넣고 물 부어서 삶으면 끝. 어릴 때 할머니가 해주시던 맛이랄까. 단짠의 조화는 언제나 훌륭하지.
3. 점심으로 스타벅스에서 두부텐더 샐러드 밀 박스를 사 왔다. 이번에 비건용으로 나온 신제품인데, 견과류, 잎샐러드, 강낭콩, 렌틸콩, 퀴노아, 병아리콩이 조금씩 담겨있고 두부텐더가 네 조각 있었다. 소스는 참깨 소스였던가. 정말 맛잇...
토마토 샐러드와 통밀 식빵 구워서 아침으로 간단 해결. 둘 다 한살림에서 샀다. 요즘 토마토 진짜 달다. 한살림은 스테비아 같은 걸 첨가하지도 않고 친환경 농사로 재배하는데 어쩜 이렇게 맛있는지- 감동하며 먹는다.
간단하게 소금, 후추, 올리브유만 뿌리고 이탈리안 파스타 총총 썰어서 곁들여서 같이 먹었다.
2.
간식으로 찐 감자 만들어 먹었다. 껍질 까서 소금이랑 설탕 넣고 물 부어서 삶으면 끝. 어릴 때 할머니가 해주시던 맛이랄까. 단짠의 조화는 언제나 훌륭하지.
3. 점심으로 스타벅스에서 두부텐더 샐러드 밀 박스를 사 왔다. 이번에 비건용으로 나온 신제품인데, 견과류, 잎샐러드, 강낭콩, 렌틸콩, 퀴노아, 병아리콩이 조금씩 담겨있고 두부텐더가 네 조각 있었다. 소스는 참깨 소스였던가. 정말 맛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