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님 글 읽다가 갑자기 제 보상 얘기 나와서 깜놀 ㅋㅋㅋ 발자국 찍고 갑니다 ㅋㅋㅋ

아아, 저 글을 쓰신 분이였군요! 정말 잘 읽었어요!
저랑 정말 가까운 친구가 숏컷도 꽤 길게 했었어가지고... 인상 깊게 읽고 글도 전해 주었습니다.
전 읽기 전부터도 원래 상관 없다는 주의긴 했지만, 파격적이다보니 놀람을 속으로 삼키려고 애썼었네요 ㅎㅎ 지금은 그 친구도 머리를 다시 길렀거든요. 본인 기준에서 긴 머리가 더 잘어울리기도 하고, 미용실 자주 가기도 귀찮기 때문에.

한 번 가는 글이여도, 그 글이 얼마나 좋아요를 받았는가, 답글을 받았는가가 되게 크게 작용하나 봅니다.
박현안 얼룩커님 보상도 들어보니 액수가 ㄷㄷ.. 투데이보다는 한 글이 얼마나 좋아요와 답글을 받을 수 있고, 그 토픽이 무엇인가가 중요한거 같네요. 정하나 님도 많이 받으신걸 확인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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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까지 쓰고, 링크해주신 글을 읽고 왔는데요.
아.. 감명 깊게 읽었다 보니 따로 답글을 달러 가야겠어요.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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