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함을 갖는다. 그 말의 깊은 의미는 마음 속에서 저절로 행해지는 마음가짐. 생각하는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행동...  이런 자세를 갖추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사전적 의미로 찾아보면 "남을 높이어 귀하게 대하고 자신을 낮추는 태도를 겸손이라 하고  자신이 
잘하는 일이나 자랑할 만한 좋은 일이 있을 때도 잘난 척하지 않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모습"이라
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항상 살아가며 말로는 수도 없이 되새기지만 사전적 의미의 두 번째처럼 여지없이
우쭐해지고 자존심으로 인해 자만 해져 버리는 그런 상황들이 자주 펼쳐지는 현상을 보며 자괴감에
빠지곤 합니다. 마음 속으로 겸손해져야지 하지만 말대로 안되고 후회하는 날들이 저는 싫네요.
노력하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본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