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3년 째 해오면서 깨달은 사실
운동의 최고의 친구이자 적은 거울이다. 운동을 마무리 짓고 조금 부풀어오른 몸을 가지고 거울 앞에 서면 그 순간만큼은 프로 보디빌더가 된 것 마냥 날아갈 듯한 기분이다.
허나 더 중요한 점은 운동 중의 내 모습이다. 한계에 도달하여 그만두고 싶어질 때 거울 속 내 괴로운 모습이 '이 쯤하지?' '포기해'라고 끊임없이 유혹하고 부추긴다.
결국 성장은 저 유혹을 뿌리치고 내 자신을 얼마나 더 몰아붙이냐에 따라 성장의 정도를 가늠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허나 더 중요한 점은 운동 중의 내 모습이다. 한계에 도달하여 그만두고 싶어질 때 거울 속 내 괴로운 모습이 '이 쯤하지?' '포기해'라고 끊임없이 유혹하고 부추긴다.
결국 성장은 저 유혹을 뿌리치고 내 자신을 얼마나 더 몰아붙이냐에 따라 성장의 정도를 가늠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