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도 당신에게 반했다.

뿌룰루아
뿌룰루아 ·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되는것
2022/03/18
행복하다.
결혼을 누가 미친짓이라고 했는가.

살면서 내가 가장 잘한일은
당연코 결혼이다.

남자와 여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르다

그래서 우리는
어렵지만 다름을  인정하고 살아가는
노력을 통해 부부관계를 유지한다.

나또한 그렇다
이관계를 지키기 위해

나와 다른 당신을 존중하려
노력한다.
 
이런 노력보다 

오늘도 나를 성장시켜주는
당신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 스럽다.

반했다.

다름을 존중 할줄 아는
유연한 당신을
나는 오늘도 닮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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