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롱시국에 쉴수없는 사람
2022/03/22
현재 나는 수술실에서 마취과 간호사로 근무 중이다.
월요일 출근부터 왼쪽 귀부터 목까지 통증이 있어서 아 찝찝한데.. 하면서 출근했다.
근무하는 중에 귀쪽 통증은 사라졌는데 목은 칼칼한 느낌이 들면서 굉장히 불편해졌다.
집에 오는 길에 자가 키트를 샀고
집에서 쉬는 동안 무언가 점차 안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자가 키트를 해봤더니 음성...
아침에 또 해봐야지 하고 편의점으로 가서 자가 키트와 마시는 감기약을 하나 샀다.
감기약을 마시고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땐 분명히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다.
근데 문제는 오늘의 스케줄이었다.
분명 아침에 시작할 땐 수술이 다섯개 정도 밖에 안됬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당일 응급스케줄이 쭉쭉쭉 들어차더니
결국 난 오늘 출근부터 퇴근 직전까지 탈탈 털려버리고 말았다.
마취과 일을 처음 배우고...
월요일 출근부터 왼쪽 귀부터 목까지 통증이 있어서 아 찝찝한데.. 하면서 출근했다.
근무하는 중에 귀쪽 통증은 사라졌는데 목은 칼칼한 느낌이 들면서 굉장히 불편해졌다.
집에 오는 길에 자가 키트를 샀고
집에서 쉬는 동안 무언가 점차 안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자가 키트를 해봤더니 음성...
아침에 또 해봐야지 하고 편의점으로 가서 자가 키트와 마시는 감기약을 하나 샀다.
감기약을 마시고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땐 분명히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다.
근데 문제는 오늘의 스케줄이었다.
분명 아침에 시작할 땐 수술이 다섯개 정도 밖에 안됬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당일 응급스케줄이 쭉쭉쭉 들어차더니
결국 난 오늘 출근부터 퇴근 직전까지 탈탈 털려버리고 말았다.
마취과 일을 처음 배우고...
중환자실에서 간호사에 발을 담궜고
정신과 폐쇄병동에서 마음을 닦았으며
현재는 수술실에서 마취간호사로 근무하며 수양중인 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