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물가 치솟음을 보고 개인적으로 취한 특단의 조치

얼룩커
2022/03/24
휘발유 1리터에 2100원이 넘어서고 짜장면 한그릇 먹으려 해도 7000원
먹을만한 짬뽕 한그릇 먹는데 9000원. 설탕.식용유.빵값등등등. 소위
밥상 물가가 하늘높은줄 모르고 매일 오르고 있다.

지금 이 상황을 보고 데자뷰되는게 90년도 말 IMF시절이 생각이 났다.
하루가 다르게 금리와 물가.임대료는 오르고, 주위의 거래처는 하나, 둘씩
나가자빠지고,돌아서면 직원 인건비,임대료.생활비,대출이자 맞추어 나가는데
그당시 10년째 개인사업을 하면서 처음으로 겪었던 위기인지라 어떻게 대처
해나가야할지 앞이 캄캄하였다. 잠들고 나서 아침에 눈을 뜨기 싫을 정도였다.

몇 날을 고민을 한 끝에 내린 조치가 1.금주.2.자가용 팔기.3.불요불급한 접대비 차단
이 세가지를 지키고 나니 한 달에 300만원 이상 절약이 되었다.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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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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