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너무 특별했던 얼룩소와의 만남

오팔
오팔 · 정체성 찾기, 일기, 생각정리, 꿈
2022/03/24
나는 생각이 많다. 좋은 것이든 이상한 것이든 뭐든 간에..
가볍게 생각하고 넘어갈 문제에 대하여도 끊임없이 생각을 한다.

그러한 나를 위해 수호신이 있다면, 감사하게도 항상 나에게 해결 방법을 제시해준다.
바로 눈 앞에서 말이다. 이때에는 인내심이 필요가 없다.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서인지 무엇 때문인지, 항상 3-4번씩 뒤척거리며 잠에서 깨곤한다.
그땐 수많은 꿈을 꾸다가 깬다. 기억에 남았으면 하는 꿈은 메모장에 기록하고 나머지는 다시 잠들며 지운다.

(오늘은 딱 하나의 꿈만 기록했다. 사랑하는 친척언니가 새로운 옷을 사서 갈아입는 꿈이었다.) 

어떤 때에는 생각이 깊어지면 잠을 못 청하기도한다.

오늘 새벽에는 그러했다.
수호신이 도운 덕인가, 알고리즘으로 인해서인가 나는 정말 우연히 '얼룩소'를 알게 되었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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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 같은 나를 알아가고 찾는 여행,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지는 신기한 일들을 기록 생각이 너무 많아 정리를 해도 끝도 없어 생각얼룩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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