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여가부 폐지에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정부로부터 수천 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정부부처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측근에 의해 발했던 성비위 사건에 대해 비판하고 그것을 시정하는 노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고 오히려 젠더갈등을 부추기기만 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취임부터 페미니즘을 표방하며 여성인권에 대해 공을 들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실상은 그렇지 못했고 젠더갈등을 부추기는 결과만 낳았고 여가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논란만 많은 여가부를 폐지하지 않고 유지하든 그렇지 않든 국민적 갈등만 증폭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여가부를 폐지하고 남녀를 가리지 않고 모든 국민들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부처로 여가부를 탈바꿈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