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 여가부의 운명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내건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여가부 폐지'로 대통령 선거 다음 날인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17층 여성가족부는 뒤숭숭한 분위기로 술렁였다. 이날 여성가족부 현판 옆에 있는 홍보용 모니터는 전원이 꺼져 있다. 출처: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는 여성가족부 폐지입니다.
  • 윤 당선자는 여가부가 양성평등 실현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고, 오히려 '젠더 갈등'을 증폭시켰다며 폐지를 약속했는데요. 대신 청소년 보호, 저출생 극복, 가정 및 성폭력 해결 등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부처를 신설하고 중복된 업무는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 등 관련 부처에 맡긴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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