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날다
마녀날다 · 혼자 살아가는 나는 누구인가
2022/03/16
나는 도와준거고 진심이었으데. 나중에 보면 호구가 바보가 되어 있더군요.
나이가 40도 넘고, 50도 넘은 사람들이 바보 만드며 집단 괴롭힘하는데.. 이거 장난 아니예요. 
처음에 내가 그 대상이 아닐때 마음이 좋지 않아서 동조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결국 그 괴롭힘 대상이 제가 되어 있고,
시시비비 가리려고 하면 하는말이
아님 말지 노처녀라서 그런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네.. 그러고
무당찾아가고 굿도 해보고 병원치료도....
결국 그 괴롭힘의 대상을 방관하거나  같이 해야지 그 조직에서 살아남을수 있었고, 지금의 저는 직장을 그만 두고 백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경제적으로는 힘들어도 마음은 편하네요..
그러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아서 그런지 잘못된걸 모르더라구요..... 힘드실거예요. 그래도 잘 견뎌내시고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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