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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CHOI · 천천히 한걸음씩!
2022/03/16
저는 나이를 먹으니 점차 그렇게 되더라구요. 처음엔 예쁘고 착한 사람이 좋았는데 가면갈수록 편한사람, 성격맞는사람이 좋아졌어요.
조금씩 사회생활하면서 인생의 동반자(혹은 여자친구)가 친구같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저도 모르게 하더라구요.
이상형을 꼭 만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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