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 냉철하고 싶으나 삐딱해지는
2022/03/15
인간의 이익은 결국 또 다른 인간의 눈물과 아픔을 요구하는 것 같다.
전쟁 속에서 죽어가는 수 많은 생명들은 누군가의 이익을 위한 도구가 되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국가주의 민족주의 이데올로기 각각의 가치들을 말하지만 그 가치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헤치는 당위성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인가?
그래서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러시아 국민들 모두 피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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