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5/04
안녕하세요~강부원님^^

저는 여자이고 나이는 많지만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 입니다.
저 때는 고교 야구가 인기가 많았지요.
전라도 이니 당연히 광주 팀을 응원 했고요.
광주 진흥고, 광주 일고 , 광주 상고 를 응원 했고, Tv로 볼 수 없을 때는 라디오를 들을 정도로 야구를 좋아했습니다.

프로야구가 시작되고 고교야구는 시들 해 졌고,  프로야구 개막 하기만을 기다렸다가 야구를 보곤 했었지요.
그때는 야구를 하지 않는 월요일이 싫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해태 타이거즈 팬 이였습니다.
최동원 선수와 선동열 선수의 환상적인 게임을 하던 때가 그립습니다.
최동원 선수는 제가 응원하는 해태 선수는 아니였지만 투수하면 최동원, 선동열 할때 이니까요.

최동원 선수는 너무 젊을때 사망하여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삶이 더 이여졌다면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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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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