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룽✋️ 안녕하세요.
여러분~ 라떼 입니다 :)
오늘은 먼저 저희 친정엄마 얘길
잠시 해볼까 해요.
여자의 갱년기는 어떤 것인지....
제가 옆에서 몸소 제대로 느꼈거든요.
ㅠㅠ 후우..
게다가 건강검진을 받으셨는데
요로쪽이 안좋으시다고 평상시에
관리도 하라는 권유도 받았답니다ㅠ
다시 생각만해도 힘드네요. ㅎㅎㅎ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평소 예민한 엄마이신지라
조금 더 심하게 온 것 같았어요.
갱년기 엄마의 하루하루는 매일이 그냥 짜증과
'화'의 연속인 나날들이였어요.ㅠ

제가 보기에 아무것도 아닌일에
짜증을 불같이 내시고 뭐 조금만 맘에 안드는
일이 있으면 욱하시고요.
평소 예민하긴 하셨어도 욱하진 않으셨는데
갱년기가 무섭더라고요.

엄마의 짜증이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더 일부러 전화도
자주해서 통화하며 이야기도 많이 들어주고,
밥도 사드리며 또 수다떨고
가볍게 동네돌며 산책에,
저도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엄마에게
도움이 되고싶었던 찰나에
건강검진에서 이미 요로건강에 신경쓰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갱년기 이후에
여성질환이나 요로감염등 자궁관리도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게되었어요.
특히나 크린베리효능이 좋다고 해서
엄마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