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군 父 "치떨리는 협박" 학폭 폭로 예고
☞ 작곡도 하고, 게임도 만들고 싶 은 아이고교생 강현이 자퇴를 아 빠가 허락
☞ 양치하다 거울 속 문제풀이 기계가 되가는 자신을 보고 서울과고 자퇴 결심

올해 서울과학고에 입학했던 '영재 발굴단' 출신 백강현군(만 10세)이 학교를 그만뒀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자퇴 배경에 학교폭력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와 누리꾼들 사이에 거센 파장이 일고 있다. 20일 백강현군 아버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과 관련해 치가 떨리는 협박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강현군 아버지 주장에 따르면 '백강현, 서울과고 자퇴' 영상을 게재한 후 서울과고 선배 엄마들로부터 협박 메일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강현군이 자퇴를 결심하게 된 더 깊은 진실을 공개해야겠다"며 "어린 강현이에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