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피클 만들고 상추김치(겉절이)에 밥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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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곽 ·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는 사람
2023/07/21
중복인데도 날이 더운줄 모르고 하루가 후딱 지나갔습니다. 어제까지 날들이 너무 더웠고, 비가 왔었고, 오늘도 흐린날 때문에 조금은 더 시원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자살사건등으로 한국사회에가 전반적으로 어수선한데...이번 기회에 꼭 다시 교권이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연근이 있는 오이 피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희집 레시피는 오이속을 긁어내어 피클을 만듭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피클이 물러서 오래 보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다음과 같은 순서입니다.
1. 오이 속을 긁어냅니다.
   티 스푼으로 긁어내는것이 좋더군요 
오이속 긁어내기 : 클레이 사진관
  2. 연근을 다듬어 물에 담궈 둡니다. : 갈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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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곽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는 사람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며 살지만 현실에서 항상 부끄럽게 살아가는 소시민입니다. 살다보니 벌써 나이를 먹어서 거울을 보고 자주 놀랍니다.남은 인생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동하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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